저희 냥이는 매일매일 새물을 갈아드려야 마십니다.

직장인 5년차로 아침 저녁 정신 없어 깜박하는 날이면 우리 냥이님은

단단히 삐지신답니다 ㅎㅎ

그래서 고양이 정수기를 찾던 중 알게된 피라미드 정수기!

우선 일주일 써보니 다 채워서 사용하면 3일~5일은 드시고요,

물 한컵 가득 채워서 출근 전에 넣으면 계속 사용 가능한것 같아요.

소음은 처음에 커서 놀랐어요. 근데 물을 가득 넣으니 소음이 거짓말처럼 없어지더라고요.

물이 5분의 1정도 남으면 모터에서 끅끅 소리가 난거더라고요.

처음에 당황했는데 생각해보니 오히려 물을 넣어야 되는 타이밍을 알게되서 매일매일 물을 안넣어도 될듯해요 ㅋ

여튼 우리 냥이는 매우 만족해 하면서 사용 중이랍니다.

이 맛에 집사 하쥬?

+ 우리 냥이의 치명적인 읍 표정은 서비스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