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목적에는 꽤 유용합니다. 사용하면서 개선하면 더 좋을 부분을 몇가지 적습니다. 고무 패킹이 잘 빠집니다.. 사용한지 몇일 안됐는데 벌써 잃어버렸어요... 이렇게 잘 빠질 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글루건으로 고정시켜뒀을껄... 문을 당겨서 열때 팔과 몸을 이용해서 문을 여는게 아니라 의도치 않게 손가락 하나만으로 열게되다보니 의외로 손가락이 좀 아픕니다. 그리고 손가락 넣는 부분도 잘못하면 굉장히 아픕니다. 문을 당길 때 강도를 생각해서쇠로 만드신 것 같은데 다음 버전에선 해당 부위에 고무를 덧대던지 해서 업그레이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열쇠고리와 본체의 연결부위도 너무 한방향으로만 움직이게 되어 있는게 좀 불편하기도 합니다. 이 이음쇠 부분이 좀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자유 관절같이 만들면 더 좋을 것 같고, 열쇠고리 부분을 휴대전화 뒷편이나 어딘가에 부착시켜서 휴대 할 수 있게 만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닐 포장은 왜 밀봉이 안돼서 온걸까요? ㅋ 한쪽이 뚫인채로 왔더라구요~

(2020-09-29 16:54:06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